전체 글170 아이랑 함께 가기 좋은::카페 온담::천안 신방동 통정지구 베이커리카페 친정집 근처에 아주 넓은 카페가 다녀왔다. 직접 가보니 아이랑 함께 가기 너무 좋은 카페였다. 주차장 주차장은 카페 앞쪽으로 넓게 만들어져 있다. 카페로 오는 길이 두 가지 방향이 있는데 마을 쪽에서 올라오는 길은 너무 좁아 큰길로 오는 것을 추천한다. 교회 쪽으로 올라오는 것이 더 수월하다. 카페 외관 빵지 순례 중 한 곳인가 보다. 카페 입구에는 간단한 포토존이 꾸며져 있고 입구에서 봤을 때 카페가 작아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굉장히 넓은 공간이 나온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메뉴 1인 1 음료이고 외부음식은 금지이다. 원두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메뉴판 아래에는 차의 향기를 맡아볼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고 원두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다. 주문하는 곳 앞에 귀여운 .. 2022. 7. 16. 카페 코지웨어하우스(CAFE COZY)::베트남음료와 반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여름에 푹푹 찌는 날씨가 되면 여름에 다녀온 베트남 여행이 생각난다. 베트남에서 코코넛 커피랑 반미를 아주 맛있게 먹어서 가끔 생각이 나는데 천안 근교 청주에 베트남 음료 전문 카페가 있길래 한번 다녀와봤다. 천안에서 가는 길도 어렵지 않고 길이 막히는 것도 아니라 쉽게 다녀올 수 있었다. 주차장 카페는 산업단지 같은 시골마을에 위치해있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하고 들어갔는데 카페가 있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지만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많아서 주차장이 꽉 차 있었다. 카페 외관 카페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운전하다 보면 커다란 파인애플이 보이는 카페이다. 카페 내부 카페는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뉘는데 사람이 많아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두 공간을 이어주는 중간에는 이렇게 베트남에서 많이 보.. 2022. 7. 16. 성성 물빛 호수공원::야간산책 호수공원 데크가 완성되고 공원이 조성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낮에 한번 가보았었다. 근데 데크에 그늘이 없어 낮에는 걷기가 좀 더웠다. 그래서 해가 진 후 다시 방문해보았다. 해가 떨어지니 훨씬 걷기는 좋았다. 주차장 카페 마젠타 가는 길의 골목길로 쭉 들어가야 공영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까지 가는 길이 좁아서 밤에 운전하기 쉽지는 않았다. 그리고 아래 사진이 주차장에서 호수를 한 바퀴 돌기 위해 데크로 내려가려면 꼭 통과해야 하는 길인데 따로 인도가 없어서 꽤나 위험해 보였다. 천안시에서 빨리 해결해줘야 할 듯하다. 좁은 길을 통과하면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주말에 방문했음에도 차가 많지 않아 주차하기 편했다. 성성 호수공원 주차장에서 바로 성성 호수공원으로 갈 수 있다. 이 호수공원이 호수 근처.. 2022. 7. 16. 운치있는 전집::아산 상전::외암리 민속마을 저잣거리 맛집 장마라 거의 매일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 날은 역시 전이 당긴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외암리 민속마을 저잣거리에 있는 전집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가봐야지 하고 저장해놨었다. 그러다 비 오는 날 전이 먹고 싶어 가보고 싶었던 그 전집을 가보았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자리가 꽉 차 있었다. 역시 비 오는 날 전이 당기는 건 나뿐만이 아닌가 보다. 주차장 우리는 제1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내려서 200m 정도를 걸어가야 했다. 저잣거리 바로 앞에 제2주차장이 있으니 저잣거리만 방문할 것이라면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제1주차장은 외암리 민속마을 입구와 가깝다. 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여유 있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저잣거리 저잣거리는 꽤나 넓게 조성되어있다. 우리의 목적.. 2022. 7. 16. 천안 근교 연꽃명소::아산 신정호 지난 토요일(7월 9일) 운동도 할 겸 신정호에 갔는데 연꽃이 이쁘게 피려 하고 있었다. 원래 부여 연꽃축제를 가려했었는데 천안 근교에도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니. 토요일에 막 피려고 했으니 지금쯤이면 아마 이쁘게 펴있을 것 같다. 위치 우리는 운동할 생각에 신정호 관광단지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지만 연꽃만 보려면 중간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가깝다. 신정호 관광단지에서 걸어가려면 한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신정호 연꽃 토요일에 방문했을 때는 이제 몇몇 꽃송이가 펴있었고 많은 꽃봉오리들이 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모든 꽃봉오리가 꽃을 피우면 장관일 것 같다. 중간에 정자가 있는데 정자 주변으로도 연꽃이 많았다. 걷다가 잠깐 정자에서 쉬었다가도 좋을 것 같다. 그 외 신정호의 모습 신정호 관광.. 2022. 7. 14. 유량동 신토장수오리::여름 보양식 오리고기::천안 복날 음식 추천 아빠가 오리고기가 드시고 싶다고 해서 유량동 신토장수오리에 다녀왔다. 평소 친구들이랑 갈 법한 맛집은 아니지만 어른들이랑 같이 가기엔 좋은 맛집인 것 같았다. 복날에 오기도 좋을 것 같다. 죽이 나와서 12개월 아기도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식당외관 & 주차장 신토장수오리라고 크게 간판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입구에 특이하게 미키마우스가 인사를 해주고 있다. 주차장은 가게 앞으로 넓게 마련되어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유량동에 있는 가게들은 주차장은 넓어서 좋다. 토요일 6시쯤 방문했음에도 아직 자리가 넉넉했다. 가게 내부 가게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다 벗고 들어가야 한다. 그렇다고 모든 테이블이 좌식은 아니었다. 내부는 식탁에 앉아먹는 홀과 룸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룸은 좌식이었다.. 2022. 7. 9. 유구색동수국정원::수국축제진행중::꽃만발 주말에 두 번이나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돌아왔던 유구 색동 수국 정원! 평일에 가야지 했는데 계속 비가 와서 못 가고 있다가 금요일에 날이 맑아졌길래 급 아침에 다녀왔다. 오전 10시쯤 도착했는데 확실히 주말에 비해 사람이 없고 주차장도 여유로워서 좋았다. 주차장 수국 정원은 천을 따라 길게 조성되어있다. 북쪽과 남쪽에 입구가 있고 천변 윗길로 축제 부스들이 줄지어져 있었다. 주차는 유구 농협 하나로 마트 근처에 있는 3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양쪽 입구랑 멀어서 꽤 걸어야 했다. 걷는 길에 그늘이 없어서 더웠다. 그랜드예식장 근처에도 주차장이 있던데 그쪽을 이용하는 게 입구랑은 좀 더 가까울 것 같다. 하나로마트 근처 주차장의 경우 주말에는 자리가 없었고 마트 뒤쪽 골목길에 주차를 했었다. 이.. 2022. 7. 2. 어버이날::오천만원 용돈 봉투::만들기 이번 주 일요일이 어버이날이다. 작년에 만들어서 반응이 좋았던 오천만원용돈봉투 만들기 과정을 정리해보았다. 준비물 준비물은 현금, 다이소에서 산 봉투(12장 1000원), 캘리그라피펜, 자, 칼, 사진엔 없지만 클립과 색연필이 필요했다. 봉투 만들기 오천만 원 글씨가 보일 구멍을 뚫어줘야 하는데 대충 위치를 잡아서 연필로 네모를 그렸다. 빨간 부분이 글씨가 들어갈 자리이다. 안 쓰는 종이를 봉투에 끼워 넣고 칼로 구멍을 뚫어주었다.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캘리그래피로 글씨를 써주었다. 글씨만 쓰니 허전해서 그림도 그려 넣었다. 물감 꺼내기는 번거로워서 색연필로 쓱싹쓱싹. 이렇게 봉투가 완성되었다. 현금준비 현금은 ‘오 천 만 원’이 만들어지게끔 돈을 접어 겹치게 해 주면 된다. 오만원권 접힌부분으로 클립.. 2022. 4. 30. 천안 유채꽃 많은 곳::원성천::4/27수 방문 벚꽃이 지고 난 원성천에 유채꽃이 폈다. 작년 봄에 우연히 유채꽃을 발견하고 이쯤 피지 않았을까 해서 다시 찾아가 보았더니 역시나 노란 물결이 가득했다. 너무 빽빽하게 심어져 있어서 높이 자라지는 못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빽빽하게 가득 차 있는 유채꽃을 볼 수 있었다. 내가 갔을 때는 개화율이 70~80% 정도였는데 아마 주말에 다 필 것 같았다. 천 양쪽으로 가득한 유채꽃을 볼 수 있다. 유채꽃 높이는 무릎도 못 오는 듯? 천 근처에 하나 둘 펴있는 유채꽃은 길게 자랐던데 아마 너무 빽빽해서 그런 게 아닐까. 그래도 상당히 많은 양의 유채꽃이 펴있어서 천 옆을 노랗게 뒤덮고 있었다. 유채꽃이 펴있는 곳 벽에는 벽화도 볼 수 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하게 꽃구경을 할 수 있어 좋았다... 2022. 4. 3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