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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장&장난감 정리함::일룸 애디키즈+캐빈:: 점점 아이의 장난감이 많아지고 거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시간이 길어져서 미루고 미뤘던 장난감 정리함과 책장을 들였다. 결국 거실을 아이에게 양보했다. 초등학교 갈 때까지는 아마 양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선택 기준 1. 너무 높지 않을 것. 거실에다가 장을 놔야하는데 너무 높으면 답답할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는 빔프로젝터를 쓰는데 가끔 영화를 즐기려면 빔을 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2. 안전할 것. 아이가 주로 쓰게되는 가구이니만큼 안전이 중요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기로 했다. 3. 책장은 전면책장 아무래도 책 표지가 보이면 더 흥미로워 보이니까 관심을 가질 것 같았다. 환경을 어떻게 꾸며주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책장은 전면 책장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4. 책과 장난감.. 2022. 2. 15.
아산세계꽃식물원::겨울에 아이랑 가볼만한 곳::크리스마스시즌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녀온 아산 세계 꽃 식물원이다.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게 꾸며놓으셨다. 지나가다가 테이블 위에 고양이가 있었는데 장식품이 아니라 진짜 살아있는 고양이었다. 입장료는 인당 8000원이지만 나오기전에 8000원어치 식물을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추가금액을 내면 더 비싼 식물도 구입할 수 있다. 이날 눈이 엄청 왔는데 추웠던 밖의 날씨와는 다르게 실내는 아주 따뜻했다. 킹벤자민 고무나무 가격이 억? 눈 오던 실외도 참 이뻤다. 이쁘고 신기한 나무들도 많고 여러 조형물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여기는 고양이가 순찰을 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리스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입장권 구매 시 받은 바우처로 나오기 전 가든센터에서 식물을 구입할 수 있다. 추운 겨울에 .. 2022. 2. 15.
천안천 어린이공원 근처 카페 :: 카페내 천안천 어린이공원을 갔다가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에 들려보았다. 공원 바로 맞은편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메뉴판에 안찬거, 찬거라고 적혀 있는 거나 모든 메뉴가 한글로 적혀있는 거 아무래도 이 근처에 어르신들이 더 많이 다녀서 아닐까. 커피 외에도 차, 에이드, 요거트, 스무다, 수제청차 등 다양한 음료가 있었다. 음료랑 같이 즐길 있는 케잌, 쿠키, 파이 등도 있었다. 내부 내부는 넓지 않았다. 1층에는 테이블이 2개정도 있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몇 개 더 있다. 겨울에 잘어울리는 수제청 시나몬애플차를 시켰다. 수제청의 느낌이 물씬 나고 맛있었다. 2022. 2. 14.
천안천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동남구에도 어린이 물놀이장이? 천안천 근처에 어린이 공원이 있다고 하여 궁금하여 찾아가 보았다. 어린이공원만 있는 것이아니라 도시농업공간, 치유+커뮤니티 공간, 친수/놀이공간 등 여러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도시농업공간에는 여러 작물을 키우고 있는듯 보였다. 정자도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을 듯싶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공원이라 그런가 태양광 충전 벤치가 있었다. 여러 운동기구들도 있어 운동 나오기도 좋아 보인다. 쉴만한 벤치들이 많다. 천안천공원 물놀이장 어린이 공원이 이걸 말한 거 같은데 물놀이장이었다. 겨울이라 물은 없었지만 여름에 물놀이장이 되면 좋을 것 같다. 물놀이장이지만 물이 없어 지금은 그냥 놀이터로 쓸 수 있다. 여기서 물놀이하면 애들은 참 좋아하겠다. 관리만 잘 되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동남구가 주로 나이가 .. 2022. 2. 14.
아이품매트 민우드 시공매트 한달 후기 태어나서는 누워만 지내던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더니 여기저기 굴러다니기 시작했다. 거실에 범퍼침대 가드를 펼쳐서 매트처럼 사용했는데 자꾸 매트를 벗어나 마루에 머리를 찧고는 엉엉 우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6개월에 시공매트를 깔기로 결정했다. 가장 빠른 시공가능 날짜로 잡았는데도 3주후였다. 그래서 거의 7개월이 되었을 때 매트를 깔게 되었다. 매트업체 결정 시공매트를 찾아보니 업체가 엄청 많았다. 샘플을 사거나 배송비만 내고 받아볼 수 있는 곳들은 다 받아보았다. 화면에서의 색상과 집의 조명아래에서의 색상이 다를 것 같아서 정확한 색상을 알고 싶었다. 여러 업체들의 샘플들을 받아보니 사실 다 거기서 거기였다. 인기있는 색상을 위주로 만들어서 그런지 색상들이 다 비슷비슷했다. 나는 약간 어두운 색의 매.. 2022. 2. 14.
스토케 트립트랩 헤이지그레이 ::실사용 후기:: 6개월부터는 철분 부족으로 소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길래 5개월 중순부터 슬슬 이유식을 시작했다. 이유식 시작 전 하이체어를 알아봤는데 이것저것 검색한 끝에 스토케 트립트랩으로 정했다. 가격은 사악했지만 색상이 다양해서 주방에 잘 어울리는 색으로 선택할 수 있었고, 앉았을 때 아기의 자세도 바르고 오래 쓸 수 있다고 하여 결정했다. 하이체어를 5만원이면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5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다. 육아용품의 세계는 정말 어마무시하다. 사기로 결정하고 제품을 찾아보는데 아니 이건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었다. 2021년 11월에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모든 배송이 2022년 3월 이후였다. 간혹 배송되는 사이트를 발견했는데 내가 원하는 색상은 없었다. 그렇다고 해외직구는 AS가 어려워서 사기 꺼려졌다... 2022. 2. 8.
천안 뚜쥬르 돌가마점 ::동화 속 빵마을:: 매번 육아용품을 물려주는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는 국민문짝을 물려준다 하여 빵을 사 갔다.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 안 갔는데 평일에 나온 김에 오전 9시 반쯤 들렸다. 주차장 평일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아주 널널했다.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인데도 주말이면 꽉 찬다. 카페 뒤쪽으로 카페도 있는데 카페는 오전 11시 오픈이라 아직 오픈전이다. 천안 뚜쥬르 돌가마점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지금 딸기 철을 맞아 딸기소보루를 앞에서 팔고 있었다. 딸기소보루 가격 3800원. 아직 이른 시간이라 빵이 다 진열되지 않았다. 그래도 꽤나 많은 빵이 일찍부터 진열되어 있었다. 소금빵 2000원, 카스테라 3900원, 감자빵 3000원, 천안고구마빵 3200원, 야채소시지빵 3000원,.. 2022. 2. 7.
천안 신부동 터미널 ::다이소 파티용품:: 언니랑 형부랑 사네 피크닉을 가려고 예약하였다. 이왕 예약해서 가는 거 파티라도 하자 싶어 아침에 급하게 다이소를 다녀왔다. 무슨 파티냐면 바로 진급 축하 파티! 형부랑 오빠가 며칠 전 진급했기 때문에 그걸 축하하기 위해 파티 분위기를 내보았다. 파티용품은 몇 번 쓰지도 않는데 비싼 거 사기 참 아까운 품목 중 하나인 것 같다. 하지만 다이소에는 저렴한 파티용품들이 많이 있어서 저렴하게 분위기 내기 참 좋다. 파티용품 위치 - 2층 5번 천안 신부동 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다이소는 2층부터 시작한다. 1층엔 농협이 있고 그 위로 올라가야 다이소가 나온다. 2층에 들어가면 5번에 파티용품이 진열되어있다. 파티분위기를 내주는 미러볼이 단돈 3000원이다. 미니 고깔도 4개에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파티.. 2022. 2. 7.
사네 피크닉::코시국 모임하기 좋은 장소:: 불당동 파티룸, 공간대여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어린아이를 데리고 카페를 가기 참 어려웠다. 그나마 사람 없을 시간을 틈타 종종 다녔었는데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그마저도 못 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형부가 사네라는 카페에 가봤는데 괜찮았다고 같이 가 보자 해서 형부랑 언니랑 같이 다녀왔다. 원래 아산에 있는 사네테라스를 가보려 했는데 이미 예약이 가득 차서 불당동에 있는 사네피크닉을 다녀왔다. 예약 예약 : ‘캐치테이블’어플을 이용해서 예약 운영시간 : 월-일 오전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가격 : 독채 2시간 33000원, 데크동 2시간 22000원, 인원 추가 시 1인 5500원 추가금액 발생 우리는 아기까지 5인이라 최대 6인까지 가능한 방을 예약하였고 1인 추가하여 38500원이 들었다. 38500원에 인원수만큼..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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