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70

[포장] 쉑쉑(쉐이크쉑) 천안점 쉑쉑(쉐이크쉑) 버거가 천안에 생겼다. 천안터미널 사람들 가장 많이 다니는 횡단보다 앞에 들어왔다. 나한테는 피자헛 자리로 기억되는 곳. 나는 포장을 해가려고 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내를 해주시는데 먹고 가는 줄과 포장 줄이 따로 있었다. 주말 5시쯤인데도 주문 줄은 많지 않았지만 매장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마친뒤 번호표를 뽑았다. 키오스크에 챙길 번호표 번호를 입력해서 직접 가져가야 한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1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언니네랑 같이 먹을 거라 4명이서 먹을 양으로 주문했다. 햄버거 4개, 쉐이크 4개, 프라이 2개 꽤나 많은 양이였는데도 혼자 들고 올 수 있게 포장해주셨다. 햄버거나 프라이는 박스 안에 포장되어 모양이 전혀 눌리지 않았다. 먹은 지 한.. 2022. 2. 17.
천안 레터링케이크::기쁨의 시작 오빠 생일을 앞두고 무엇을 선물해줄까 하다가 레터링 케이크를 해주기로 했다. 찾아보니 이틀 전에는 주문해야 하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 전날 저녁에 연락드렸는데도 다행히 제작 가능하다고 하셨다. 급하게 주문한 거라 따로 생각해둔 디자인도 없었고 그냥 아기 사진 하나를 보내드리고 아기 얼굴을 넣어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랬더니 미리 시안을 받아볼 수 있게 보내주셨다. 맘에 들어 이대로 진행해달라 부탁드렸다. 케이크는 도시락, 미니, 1호, 2호가 있는데 둘이 먹을거라고 하니 미니가 적당하다고 하셔서 미니로 주문했다. 시트랑 크림은 여러 조합으로 선택이 가능한데 이렇게 추천 조합도 알려주셨다. 나는 바닐라 시트에 블루베리 크림의 조합으로 주문하였다. 매장은 골목길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직 운전이 미숙한 사람은 좀.. 2022. 2. 17.
천안중앙시장 근처::천안 커방(커피방앗간)::디카페인 원두 구입 맨날 캡슐커피만 마시다가 핸드드립 커피를 먹고 싶어서 원두를 파는 카페에 가서 디카페인이 있나 몇 번 여쭤봤는데 사는데 실패했었다. 원두가는 게 없어서 갈아져있는 원두를 사고 싶었는데 원두를 파는 카페에서는 따로 원두를 갈아주시지는 않는다고 하셨다. 그러다가 우연히 지나가다 본 가게에서 디카페인 원두를 발견했고 바로 원두도 갈아주셨다. 가게외관 가게는 천안 중앙시장 근처에 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 : 평일 8:00~18:00 / 주말 9:00~17:00 ▪️정기휴일 :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메뉴 아메리카노가 1500원으로 아주 저렴하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내부는 아주 좁았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도 가능하고 아메리카노 외에도 라떼,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도 주문 가능했다. 원두 종류가 엄.. 2022. 2. 16.
기저귀 가방::캉골 샐리 버킷백:: 기저귀 가방으로 캉골 버킷백을 구매했다. 유모차 사고 이벤트 참여해서 받은 기저귀가방을 계속 사용했는데 간단하게 나갈 때 들고 나가기에는 좀 컸다. 날이 좀 풀리면 낮에 자주 외출하고 싶은데 그때 쓸 가방이 필요했다. 어느 순간부터 버킷백이 계속 눈에 들어왔었는데 두고보다가 그냥 이번에 질러버렸다. 백화점가서 이것저것 들어봤는데 아래가 원형인건 옆으로 맸을 때 별로 안이쁘고 크기가 좀 큰 것 같았다. 물론 기저귀가방으로 쓰려면 크기가 큰게 필요하긴 하겠지만 난 이미 큰 기저귀가방은 있으니 작은 거 사도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캉골 샐리 버킷백! 구매 정확한 명칭은 샐리 컨버스 버킷백인가보다. 색은 아이보리이고 정가는 58000원이다. 구매는 백화점에서 하지 않고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2022. 2. 16.
벨라쿠진 ::가볍고 귀여운 핸드드립 주전자:: 사고 싶었던 커피 드립포트 핸드드립 주전자를 구매했다. 완전 초보이니까 그냥 쿠팡에서 저렴한 걸로 샀다. 벨라쿠진 350ml 주전자로 구매! 2잔의 커피를 내리는데 물은 200ml정도면 된다길래 350ml도 충분할 것 같았다. 최고급 스테인리스인 스틸#304로 만들어졌다. 처음 사용할 때는 식용유로 닦은 뒤 사용하였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손으로 잡았을 때 사이즈는 이 정도이다. 생각보다 작아서 귀여웠다. 안쪽으로는 눈금이 표시가 되어 있어 물양을물 양을 맞추기 좋다. 집에 계량컵이 없는데 계량컵 대신 물 양을 잴 때 좋을 것 같다. 사실 커피맛은 잘 모르는 초보라 주전자를 바꿨다고 엄청 맛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드립 전용 주전자를 쓰니 기분이 좋다. 뭔가 더 전문적이어지.. 2022. 2. 16.
돈우 둔포점::저렴한 한우&한돈::천안아산 고기구매 추천 돈우에서 돼지고기와 한우를 세일한다는 문자를 받고 이유식 소고기도 살 겸 다녀왔다. 주차장 주차장은 가게 앞쪽으로 아주 넓게 있어 주차하기 어렵지 않았다. 돈우 옆에는 생활용품 파는 곳도 있다. 가게외관 골프존 아래 1층에 돈우 둔포점이 있다. 품목 한우와 한돈을 팔고 요리용과 구이용으로 나눠져 있다. 안심, 치마살, 살치살, 토시살, 업진살 등 다양한 구이 부위들과 불고기, 장조림, 사태, 육회, 사시미, 다짐육 등 다양한 요리용 한우들이 많았다. 이유식용으로 안심과 우둔살도 포장되어 있었다. 이미 다져놓은 것도 있어 구매하기 편리했다. 어차피 갈아서 먹어야 하는 거 우둔살 다진 걸로 구매했다. 돼지고기도 꼬리반골, 목살, 갈비, 오겹, 삽겹, 등심 등 다양한 부위가 여러 요리에 맞게 절단되어 판매되고.. 2022. 2. 16.
::트립트랩에 잘 붙는::랄라비 흡착식판으로 아이주도이유식 7개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이유식을 먹일 때 숟가락을 뺏으려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숟가락에 이유식을 담아주면 자기가 들고 먹다가 죄다 흘리고 입에 들어가는 건 없었다. 내가 넣어주는 건 먹지 않고 자기가 잡고 먹으면 다 흘리고 총체적 난국이었다. 숟가락 안 주면 아주 짜증 짜증. 그래서 그냥 간식으로 바나나를 대충 잘라서 손에 쥐어줘 봤는데 어라 잘 먹네..? 그래서 그때부터 밥을 그냥 주먹밥으로 주기 시작하고 아이 주도 이유식을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먼저 찾아본 것이 바로 식판이다. 식판도 자꾸 입으로 들어가는 아이라 식판이 움직이면 모든 음식물들이 후두두두 아래로 떨어졌다. 그래서 꼭 흡착 식판이 필요했다. 쿠팡으로 검색하고 몇 개 비교해본 후 내가 좋아하는 회색이 있는 랄라비 흡착 식판을 구매했.. 2022. 2. 16.
아이리스 테이프 클리너::돌돌이 추천:: 천 소파를 사니 소파에 머리카락이 자꾸 들러붙었다. 게다가 소파 색이 밝아서 눈에 잘 띄고 출산 후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면서 머리카락 청소할 돌돌이가 필요했다. 원래 그냥 박스테이프로 머리카락을 치웠는데 확실히 돌돌이를 쓰니 편하다. 맘에 드는 게 없어 잠시 보류 중이었는데 톡딜에 맘에 드는 돌돌이가 싼 가격에 올라왔길래 구매했다. 외관 내가 구매한 것은 아이리스 테이프 클리너(IRIS TAPE CLEANER)이다. 돌돌이 2개와 리필 12개가 한 박스에 구성되어있는데 가격이 저렴했다. 1롤당 90회가 사용 가능한데 핸들에 있는 것까지 총 14개의 테이프면 1년은 넉넉히 쓸 수 있을 것 같다. 테이프 커팅 방식은 사선 커팅 방식이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회색 손잡이의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들었다. .. 2022. 2. 16.
디카페인 커피가 있는 :: 달자커피 ::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녀왔지만 한 달도 더 지나 이제야 올리는 후기:-) 지나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던 달자 커피에 다녀왔다. ▪️영업시간 11:00~21:00(주문마감 20:30) / 매주 수요일 휴무 ▪️ 1층 야외 애견동반가능, 2층 애견 출입금지 카페 외관 주택을 개조한 카페인듯싶다. 멀리서 봐도 하얀색 건물이 눈에 확 보인다. 주차장 주차장은 따로 없고 카페 앞쪽 도로에 주차를 해야 한다. 차 소통량이 많지 않은 도로지만 갓길에 주차가 이미 많이 되어 있긴 했다. 메뉴 커피는 모든 메뉴 다 디카페인으로 해주실 수 있다고 하셨다. 커피 외에도 에이드, 스무디, 차 종류도 있고 다양한 디저트가 있었다. 디저트 특히 디저트류가 참 맛있어 보였다. 혼자 가서 디저트류는 안 먹었지만 나중에 여러명이서가서 디저.. 2022. 2.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