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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천안 생활/근교나들이

제천 맛집::두꺼비 식당::휴일 점심시간 방문 후기

by jh쀼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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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도 등갈비 맛집인 두꺼비 식당이 있어서 자주 갔다. 근데 제천 맛집을 찾아보니 제천 두꺼비 식당이 원조라길래 한번 가보았다. 방문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천안에 있는 것도 체인점이 아니라 유사상표였다는 것.. 곤드레밥에 전 나오는 것까지 똑같은데 말이다.

🔸영업시간 10:30-22:00(매달1,3번째 화요일 휴무)

🚗주차장있음
👶🏻아기의자있음



주차장

주차장은 가게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주차공간이 아주 넓지는 않다. 15대정도 주차할 수 있었다.

가게외부

멀리서도 붉은색 글씨의 두꺼비 식당 간판이 잘 보인다.

돼지와 두꺼비 그림의 로고가 없는 것은 제천 두꺼비 식당이 아니라고 한다. 외부음식은 반입금지이고 대기 손님은 번호표를 카운터에서 받은다음 입장하면 된다.

우리는 11시 25분에 방문했다. 우리앞에 3팀이 있었고 우리는 대기4번이었다. 우리뒤로도 계속 사람들이 와서 대기했다. 한 10분정도 대기후 입장할 수 있었다.

제천 두꺼비 식당의 매장은 백화점, 쇼핑몰에만 있다고 한다.

원래는 양푼에 등갈비를 줬는데 최근에 무쇠용기로 바꿨나보다. 무쇠용기가 확실히 더 안심이다.

메뉴

카운터 위에는 양푼 등갈비 맛있게 드시는 법이 적혀있다. 매운맛 조절가능하고 포장판매와 택배배송도 가능하다.

메뉴는 단순하게 양푼갈비와 곤드레밥 그리고 당면사리 전추가 떡 공기밥 그외 소주 맥주 청하 음료수가 있다.

어린이용으로 간장등갈비도 판매하고 있고 포장판매는 2인분 24000원, 3인분 36000원이다.

우리는 아기랑 셋이 방문했는데 등갈비 3인에 곤드레밥 하나를 시켰다. 아기의자도 있어서 편하게 아기를 앉히고 밥을 먹을수 있었다.
주문하고 음식은 금방나오는데 등갈비는 다 익혀서 나와서 한번 끓여서 떡넣고 콩나물로 매운맛을 조절해 먹으면 된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은 콩나물, 김치, 떡, 소스 끝이다. 저 소스에 전을 찍어먹으면 된다.

매운맛은 덜 맵게 해달라고했다. 빨간 국물 안에는 등갈비가 잔뜩들어있고 위에는 버섯이 올려져 나온다.

기본으로 나오는 전도 맛있었다. 매운 등갈비찜과도 잘어울린다.

등갈비를 쉽게 잡고 먹을 수 있게 집게를 주신다. 등갈비는 뼈에서 살이 쉽게 분리되어 쉽게 먹을 수 있다. 등갈비찜 양념에 곤드레밥을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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