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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일상10

월드컵토토(베트맨)::16강 브라질전 우리나라 경기 결과 예측해보기! 전 세계 축제인 월드컵이 진행 중이다. 축구에 관심이 없다가도 월드컵에 우리나라 경기라면 관심을 가져보기 마련이다. 이때 가볍게 경기 결과에 토토 게임을 해본다면 조금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토토를 직접 복권 판매점에 가서 살 수도 있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참여해볼 수도 있다. 불법 사이트가 아닌 합법 도박사이트인 베트맨에서 월드컵 토토를 사는 방법을 소개해보려 한다. 회원가입 우선 베트맨 사이트에 들어간다.(https://m.betman.co.kr/) 사이트 오른쪽 위에 있는 회원가입을 눌러 회원가입을 먼저 한다. 회원가입을 하려면 건전 서약이라고 건전하게 토토를 즐길 것을 약속을 한다. 회원가입이 끝나면 건전 토토로 바로가기 창이 뜬다. 건전하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한번 해보는 .. 2022. 12. 3.
10월 일상 / 임신 8개월 (28-31주) 임당 재검으로 시작한 10월. 생각보다 대기실이 너무 편하고 좋아서 시간이 금방 갔다. 결과도 통과! 임당통과 기념 떡볶이 먹으러감. 두끼떡볶이 가서 진짜 배터지게 먹었다. 형부가 사온 소고기로 집에서 소고기 궈먹었는데 진짜 존맛.. 밤드라이브로 베이글 먹으러도 가고 이번달 가장 큰 사건 중 하나는 .. 바로 .. 첫째의 사고다운 첫 사고. 벽지를 죄다 뜯어놨다. 부모님이랑 공주백제문화제 구경다녀왔다. 곰골식당에서 식사하고 망중한가서 커피도 한잔. 산책하러 나왔는데 잠들어버린 아이. 그래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들렸다가 다른 공원와서 놀았다. 첫 드라이브스루 주문! 올해 마지막 빙수 비오는날 카페. 좋다. 너무 좋았던 제천여행 아니.. 한참을 가지고 놀더니 결국 하나를 빼버렸는데.. 안보인다.. 먹은듯.. 2022. 11. 3.
양평::두물머리 연핫도그::육즙가득 두툼한 소세지가 들어간 핫도그 맛집 양평 온 김에 두물머리에 한번 가보았다. 양평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아마 두물머리가 아닐까. 일요일 오전 10시 조금 넘어 도착하였고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람이 많아졌다. 주차장 두물머리를 가는 길에 고가 다리 아래에 무료 주차장이 있다. 차단기는 있으나 항상 올라가 있다. 고가다리 양쪽으로 주차장 있다. 주말 연휴에는 주차 시 나가는 시간만 2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플래카드가 붙어있다. 주말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듯하다.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민원을 많이 받았으나 해결방법이 없어 붙여놓은 게 아닐까. 고가다리 및 주차장을 지나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원형로터리 근처에 유료 주차장도 있다. 연 핫도그 주차를 하고 두물머리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연 핫도그.. 2022. 9. 25.
카톡 답례품::오설록 웨딩그린티+웨하스 세트::추천 결혼식에 축의금만 보내고 사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며칠 뒤 카톡으로 답례품이 왔다. 카톡으로 답례품을 받아보기는 처음이라 인상적이었다. 보통 회사에만 떡 돌리고 말지 않나. 이렇게 한 명 한 명 챙기기 쉽지 않을 텐데 참 세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식을 일찍 한 편인 나는 이런 거는 생각도 못하고 심지어 감사하다는 문자도 못 보냈는데.. 다시 결혼하면 나도 이렇게 감사한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 쓰고 싶다. 아예 카톡 상품명에 답례품이라고 쓰여있어서 이 선물을 왜 보냈나? 하는 의문이 들지 않게 한다. 결혼 답례품에 알맞게 웨딩 그린티와 그에 잘 어울리는 웨하스가 세트이다. 참 센스 있는 답례품인 듯. 택배를 열면 웨딩 그린티 티백과 웨하스가 있고 작은 쇼핑백도 들어있다. 딱 알맞은 구성품인 것.. 2022. 9. 22.
양평 더힐하우스호텔::야외결혼식 참석 후 1박::오래되었지만 깔끔한 숙소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하는 결혼식을 갈일이 있었는데 이왕 가는거 하루 자고 양평도 구경할 겸 해서 아예 힐하우스호텔을 예약했다. 오래된 호텔이라지만 전체적으로 만족! 아이와 함께 갔더니 사진을 찍을 여유가 별로 없어 방사진밖에 찍은 게 없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라 쉽게 주차할 수 있었고 본관과 신관이 있던데 본관을 예약했다. 건물 외부는 유럽풍의 건물이었고 바로 앞에 남한강이 흐르고 있었다. 본관이 결혼식 장소와도 가까워서 좋았다. 호텔 주변으로 잔디밭도 잘 꾸며져 있고 야간에는 조명도 잘 해놓았다. 다만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짐을 계단으로 들고 올라가야하는게 힘들었다. 🔸체크인 : PM3 / 체크아웃 : AM11 방에 들어가면 현관이랑 방이랑 구분이 되어있고 슬리퍼가 놓여져있다. 보통 호텔은 이렇게 현관이.. 2022. 9. 22.
5개월(19주)임산부&13개월아기 코로나 / 임산부 약처방 / 전가족 확진 2년 동안 잘 피해 다녔는데 결국 걸리고만 코로나. 게다가 하필 임산부일 때 걸려서 약도 제대로 못 먹고 괜히 더 걱정되고 집에 있는 13개월 아기한테까지 옮겨서 미안했던 코로나의 기록. 7월 30일(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친구 만나서 식당에서 밥 먹고 카페 갔는데 아마 이때 걸린 것으로 추측된다. 이날 이전 일주일 동안에는 비도 오고 날도 더워서 집 밖으로 안 나갔기 때문에. 아니 진짜 딱 처음으로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나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하필.. 식당도 사람 많은 시간 피하려고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아마.. 마스크를 벗고 있던 카페에서 옮은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해도 좀 억울함. 처음이었는데.. 7월 31일(일) 밤부터 목이 간질간질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직감적으로.. 2022. 8. 21.
어버이날::오천만원 용돈 봉투::만들기 이번 주 일요일이 어버이날이다. 작년에 만들어서 반응이 좋았던 오천만원용돈봉투 만들기 과정을 정리해보았다. 준비물 준비물은 현금, 다이소에서 산 봉투(12장 1000원), 캘리그라피펜, 자, 칼, 사진엔 없지만 클립과 색연필이 필요했다. 봉투 만들기 오천만 원 글씨가 보일 구멍을 뚫어줘야 하는데 대충 위치를 잡아서 연필로 네모를 그렸다. 빨간 부분이 글씨가 들어갈 자리이다. 안 쓰는 종이를 봉투에 끼워 넣고 칼로 구멍을 뚫어주었다.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캘리그래피로 글씨를 써주었다. 글씨만 쓰니 허전해서 그림도 그려 넣었다. 물감 꺼내기는 번거로워서 색연필로 쓱싹쓱싹. 이렇게 봉투가 완성되었다. 현금준비 현금은 ‘오 천 만 원’이 만들어지게끔 돈을 접어 겹치게 해 주면 된다. 오만원권 접힌부분으로 클립.. 2022. 4. 30.
3월 일상 먹은 것 1. 한 번은 먹어야지 하고 드디어 시켜먹어 본 피자 2. 오빠 놔두고 혼자 놀고 와서 사온 육포 3. 맛초킹 4. 애 낳고 처음으로 밖에서 고기 구워 먹음 5. 처음으로 마시멜로 구워 먹어봄 6. 어느 날 시켜먹은 치키 7. 언니네랑 먹은 돼지고기 8. 맘스터치 닭강정 9. 맘스터치 햄버거 마신 것 어머.. 1~4 모두 그래비티네.. 1. 오빠랑 산책 갔다가 집 오는 길에 사옴 2. 주말에 가진 혼자만의 시간 3. 언니네랑 같이 시켜먹음 4. 테이크 아웃하러 갔다가 사람 없어서 가게에서 먹고 옴 산 것 1. 액상분유 먹일 때 유용할 거 같아 산 빨대캡 2. 코닥 미니 3 3. 컵 쌓기 장난감 4. 링 끼우기 장난감 5. 돌드레스 알리 직구 6. 코닥 미니 3 인화지 7. 빨대컵 스트로. 기존에.. 2022. 4. 19.
[월말결산]2월일상 먹은 것 1. 처음 해본 그래비티 배달 2. 언니네가 사다준 소금 빵 3. 언니네랑 새로 생긴 중국집에서 짜장면 시켜먹을랬는데 장사 안 해서 다른 곳에서 시켜먹음 4. 짜장면 먹고 동네 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마셔봤는데.. 그다지 5. 산책 갔다가 사온 백 다방 6. 언니가 백신 휴가날 사준 초밥 7. 그래비티까지 드라이브 갔다가 테이크아웃 8. 금강산식당 배달 9. 언니랑 먹은 집에서 포장해서 오빠랑도 10. 언니네가 사다준 시나몬롤 11. 언니네랑 먹은 치킨 다녀온 곳 1. 킹스맨. 1,2편에서의 킹스맨 특유의 유쾌함은 많이 없는 듯. 2. 세배도 아직 못하는데 받은 세뱃돈 3. 가끔 날 좋은 날 산책 4. 오빠 회사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집에서 해본 진단키트. 다행히 음성 5~7. 친구가 선물해 ..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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