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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육아정보28

빨대컵으로 모유끊기 성공::에디슨 빨대컵::추천 6개월쯤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물을 마셔야 했다. 맨 처음엔 수저로 주다가 릿첼 빨대컵으로 연습하고 에디슨 빨대컵을 사용하였다. 젖병을 빨지 않는 아기라 모유를 끊지 못하고 있었는데 빨대컵을 쓰고 나서 모유 끊기도 성공했다. 빨대로 물먹는 연습을 하고 분유를 타 주니 잘 먹어주었다. 외관 전체적인 모습이 둥글둥글 귀여운 빨대컵이다. 양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고 빨대와 추 빨대가 같이 온다. 하지만 추 빨대는 초반에 몇 번 사용하다가 닦기가 어려워 일반 빨대만 사용한다. 설명서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소독은 보틀과 빨대만 가능하고 식세기는 모두 사용 가능하다. 340ml / 240ml 340짜리는 분유 먹을 때 사용하고 240짜리는 물 먹을 때 사용한다. 분유를 본격적으로 먹이기 전에 구.. 2022. 3. 15.
[육아템] 애플워치 육아에 활용하기 내가 가장 잘 산 육아템이 있다면 바로 애플워치이다. 애플워치를 사고 나서 잘 때를 포함하여 거의 하루 종일 차고 있다. 애플워치를 어떤 식으로 육아에 활용하는지 정리해보았다. 1. 베이비타임어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건 베이비타임 어플이다. 육아를 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다 쓰는 어플이지 않을까 싶다. 핸드폰뿐만 아니라 애플워치로도 간단하게 기록을 할 수 있다. 분유 먹은 양, 모유시간 시간, 이유식량, 수면시간체크, 대변소변 체크 등 필수적인것은 다 기록할 수 있다. 8개월간 모유수유를 했는데 이 때 특히나 잘 썼다. 신생아시절 새벽에 수유를 하는데 따로 핸드폰을 찾을 필요없이 바로 손목에서 기록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육아를 하다보면 핸드폰이 어디있는지 찾는 것도 일인데 우는 아이 먼저 밥을 주다보면 .. 2022. 2. 24.
기저귀 가방::캉골 샐리 버킷백:: 기저귀 가방으로 캉골 버킷백을 구매했다. 유모차 사고 이벤트 참여해서 받은 기저귀가방을 계속 사용했는데 간단하게 나갈 때 들고 나가기에는 좀 컸다. 날이 좀 풀리면 낮에 자주 외출하고 싶은데 그때 쓸 가방이 필요했다. 어느 순간부터 버킷백이 계속 눈에 들어왔었는데 두고보다가 그냥 이번에 질러버렸다. 백화점가서 이것저것 들어봤는데 아래가 원형인건 옆으로 맸을 때 별로 안이쁘고 크기가 좀 큰 것 같았다. 물론 기저귀가방으로 쓰려면 크기가 큰게 필요하긴 하겠지만 난 이미 큰 기저귀가방은 있으니 작은 거 사도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캉골 샐리 버킷백! 구매 정확한 명칭은 샐리 컨버스 버킷백인가보다. 색은 아이보리이고 정가는 58000원이다. 구매는 백화점에서 하지 않고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2022. 2. 16.
::트립트랩에 잘 붙는::랄라비 흡착식판으로 아이주도이유식 7개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이유식을 먹일 때 숟가락을 뺏으려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숟가락에 이유식을 담아주면 자기가 들고 먹다가 죄다 흘리고 입에 들어가는 건 없었다. 내가 넣어주는 건 먹지 않고 자기가 잡고 먹으면 다 흘리고 총체적 난국이었다. 숟가락 안 주면 아주 짜증 짜증. 그래서 그냥 간식으로 바나나를 대충 잘라서 손에 쥐어줘 봤는데 어라 잘 먹네..? 그래서 그때부터 밥을 그냥 주먹밥으로 주기 시작하고 아이 주도 이유식을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먼저 찾아본 것이 바로 식판이다. 식판도 자꾸 입으로 들어가는 아이라 식판이 움직이면 모든 음식물들이 후두두두 아래로 떨어졌다. 그래서 꼭 흡착 식판이 필요했다. 쿠팡으로 검색하고 몇 개 비교해본 후 내가 좋아하는 회색이 있는 랄라비 흡착 식판을 구매했.. 2022. 2. 16.
아이품매트 민우드 시공매트 한달 후기 태어나서는 누워만 지내던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더니 여기저기 굴러다니기 시작했다. 거실에 범퍼침대 가드를 펼쳐서 매트처럼 사용했는데 자꾸 매트를 벗어나 마루에 머리를 찧고는 엉엉 우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6개월에 시공매트를 깔기로 결정했다. 가장 빠른 시공가능 날짜로 잡았는데도 3주후였다. 그래서 거의 7개월이 되었을 때 매트를 깔게 되었다. 매트업체 결정 시공매트를 찾아보니 업체가 엄청 많았다. 샘플을 사거나 배송비만 내고 받아볼 수 있는 곳들은 다 받아보았다. 화면에서의 색상과 집의 조명아래에서의 색상이 다를 것 같아서 정확한 색상을 알고 싶었다. 여러 업체들의 샘플들을 받아보니 사실 다 거기서 거기였다. 인기있는 색상을 위주로 만들어서 그런지 색상들이 다 비슷비슷했다. 나는 약간 어두운 색의 매.. 2022. 2. 14.
스토케 트립트랩 헤이지그레이 ::실사용 후기:: 6개월부터는 철분 부족으로 소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길래 5개월 중순부터 슬슬 이유식을 시작했다. 이유식 시작 전 하이체어를 알아봤는데 이것저것 검색한 끝에 스토케 트립트랩으로 정했다. 가격은 사악했지만 색상이 다양해서 주방에 잘 어울리는 색으로 선택할 수 있었고, 앉았을 때 아기의 자세도 바르고 오래 쓸 수 있다고 하여 결정했다. 하이체어를 5만원이면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5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다. 육아용품의 세계는 정말 어마무시하다. 사기로 결정하고 제품을 찾아보는데 아니 이건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었다. 2021년 11월에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모든 배송이 2022년 3월 이후였다. 간혹 배송되는 사이트를 발견했는데 내가 원하는 색상은 없었다. 그렇다고 해외직구는 AS가 어려워서 사기 꺼려졌다... 2022. 2. 8.
아기빨래 손수건, 천기저귀 건조기 돌린 후기 육아 7개월 차에 쓰는 아기 빨래 후기. 지금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 거 같은데 나도 아기 빨래 처음 할 때는 참 많이 검색해봤던 것 같아서 나의 경험담도 하나 추가해보려 한다. 손수건, 천기저귀를 건조기 돌리면 어떻게 되는지. 원래 손수건의 모습 7개월 전엔 이런 모습이었구나? 아주 네모 반듯한 손수건이었네. 건조기 돌린 후 지금의 모습과 같다. 딱 처음 건조기를 돌렸을 때 줄어들고 다음부터는 변하지 않는다. 손수건 종류마다 줄어드는 게 조금 다른 것 같다. 처음에 건조기에서 꺼냈을 때는 살짝 놀랐지만 7개월 동안 써본 결과 침 닦아 주는데 아무 문제없다. 건조기 안 돌리고 손수건 썼으면 빨래 너는 것도 일이었을 것 같다. 이쁘게 개켜놓으면 괜찮다. 천기저귀 원래 모습 얘도 이런 모습이었구나.. 건조기 .. 2021. 12. 14.
출산가정 전기요금 할인 신청! 서류 필요없어요 아기가 태어나면 여러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출산가정 전기요금 할인이다. 출생신고를 한 뒤 전화 한 통이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신청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따로 서류도 필요 없었다. ⬛️전기요금 복지할인(출산가구) 지원대상 : 주민등록표상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 영아가 1인이상 포함된 가구 지원기간 : 출생일로부터 3년까지 지원 신청 : 온라인 신청 또는 국번없이 123 나는 그냥 123에 전화해서 신청하였다. ⬛️신청내역 전화로 신청하고 바로 안내문자가 왔고 한 시간 뒤쯤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접수 날로부터 일할 계산되어 적용되기 때문에 빨리할수록 좋은 것 같다. 괜히 서류 챙겨야 하나 꾸물거리고 있었는데 아무 서류도 필요 없이 그냥 사는 집 주소만 얘기하니 너무.. 2021. 12. 13.
이유식 용기 락앤락 & tgm 주의사항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락앤락 용기를 친구에게 받았고 추가로 tgm용기를 구매하였다. 내가 기억하려고 적어두는 주의사항. 1. 락앤락 용기 🔹전자레인지, 냉동실, 식기세척기 사용가능, 열탕가능, 오븐사용금지 🔹열탕 소독 시 주의사항 열탕 소독 시 제품의 인쇄면이 타면체(소독용기, 집게 등)에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반드시 1분 이내로 하여 주십시오. 용기를 꺼낼 때 눈금 인쇄 부분이 집게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눈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으므로 절대로 끓는 물 5분 이상 소독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열탕 소독 후 10분이상 충분히 건조하십시오. 10분이상 건조하기 전 눈금 접촉 시 박리될 수 있습니다. 눈금 인쇄 안료는 5대 중금속이 없고, BPA FREE이나 드시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사용시 ..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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