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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천안 생활/근교나들이

아산 은행나무길 카페::오베어커피::블랙모던한 깔끔한 까페

by jh쀼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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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에 새로 생긴 오베어커피를 다녀왔다. 몇 년 전만 해도 은행나무길에는 카페가 별로 없었는데 점점 카페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좋다.

🔸영업시간 11:00-21:00
🐶실외 애견동반 가능
👶🏻아기의자 있음
🚗주차장 있음
📋대표메뉴 - 오베어슈페너 6500원


위치는 은행나무길 광장 아래쪽에 위치한다. 밖에서 봤을 땐 어두워서 카페가 아직 영업을 안 하나 싶은데 영업 중이다.

주차장

오 베어 커피 전용주차장도 옆에 있어 주차는 어렵지 않다. 우리는 은행나무길을 방문하고 카페에 갔기 때문에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은행나무길을 구경한 뒤 방문했다.

카페 외부공간

애완동물은 실외에서 동반 가능! 루프탑 공간도 있으나 어린이의 출입은 제한된다. 그래도 1층은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다.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어 날 좋은 날에는 밖에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가게 앞쪽의 공간도 앉을 수 있어 여기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을 듯.

카페 내부

카페 내부는 전체적으로 블랙의 모던한 느낌이다. 주문받고 음료를 만드는 공간이 넓게 뻥 뚫려있다.

의자와 테이블도 전체적으로 다 블랙. 벽에는 콘센트가 있어 간단하게 전자제품 사용도 가능할 것 같다.

카페가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화장실도 깔끔했다.

메뉴

시그니처 베뉴는 오베어슈페너(6500원)이다. 그 외 여러 음료들과 아이를 위한 우유, 누디 오렌지주스도 있었다.

디저트류도 간단하게 마련되어있었다. 여러 가지 맛의 미니 파운드케이크이다. 솔트 바닐라, 코코넛, 애플 크럼블, 얼그레이 등 다양한 맛이 있었다.

자유 에이드(6500원), 블랙베리 에이드(6500원), 페르디 셜 압펠(6000원), 디저트류를 시켰다.

카페 창밖으로는 은행나무길이 보인다. 가을에 노랗게 물든 모습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기 좋겠다.

디저트류 맛도 괜찮았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빵👍

자유 에이드는 자두와 유자를 섞은 에이드였다. 개인적으로 자두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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