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정호::컨스턴트 커피::베이커리카페

신정호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많아서 카페 투어 하기 참 좋다. 이번에 가본 카페는 컨스턴트 커피이다.

주차장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쉽게 할 수 있었다.

메뉴

커피류

커피는 디카페인도 있고 핸드드립도 있다. 그 외에 에이드와 티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다.

여름 한정 메뉴로 빙수도 판매 중이었다.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는 시나몬 크림 라테 6800원, 메이플 크림 라테 6800원, 말차 레모네이드 6800원이다. 결제는 아산 페이로 가능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이다.

베이커리류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있었고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다.

카페 한편에는 베이킹하는 공간이 따로 있었다. 매일 여기서 빵을 만들어서 팔고 있는 듯하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녹차빙수, 소금 빵, 매머드 빵, 옥수수 크림 크로와상을 주문해서 먹었다. 빵 하나하나가 크기가 커서 둘이 먹기에는 양이 많았다. 창쪽으로 앉으니 신정호가 잘 보였다.

녹차빙수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두 덩어리 올라가고 초코칩이 들어가 있었다. 녹차 아이스크림은 약간 얼음이 씹히는 맛?

양이 많아 남긴 빵은 포장해서 가져왔다.

카페 내부

한가하게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곳이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있어 아이와 함께 오기도 괜찮다.

카페 중앙에는 큰 돌과 물이 있다. 큰 통창을 통해서는 신정호가 한눈에 보인다.

통창에서 바라본 신정호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유모차나 노약자들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면 주차장 옆 쪽문이 아니라 좀 더 아래로 내려와서 이용해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루프탑도 한번 구경해보았다.

루프탑에서도 신정호가 한눈에 보인다.

가게 아래쪽으로는 돼지갈빗집의 테라스가 보인다. 점심, 저녁시간에는 고기 냄새가 많이 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