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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천안 생활/맛집&카페

신정호 맛집::일본식 퓨전 레스토랑::코쿠미-아이용메뉴가능!

by jh쀼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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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정호에서 외식을 하기로 하고 저번에 갔다가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던 코쿠미를 재방문했다.



🔸영업시간 11:00~21:00 / Last order 20:30
🔸Break time 15:00~17:00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아기의자, 어린이메뉴⭕️
🚗주차장⭕️


주차장

주차장은 가게 앞으로 여러 대를 댈 수 있고 혹시나 자리가 꽉 찼다면 바로 맞은편 신정호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가게 외관

건물은 3층까지 있고 1층에서는 호수가 잘 안 보이지만 2,3층에서는 호수가 보인다.

가게내부

가게 내부는 층고가 높고 전체적으로 깔끔하여 좋은 레스토랑에 방문한 느낌이다.

메뉴

특이했던 것이 아기용 가능 메뉴가 있다는 점이다. 전체적으로 메뉴에 느낀 한 맛을 잡기 위해 매운맛이 들어가는데 그것을 빼주신다고 하셨다.

어린이 음료도 따로 판매하고 계셨다.

파스타, 리소토, 덮밥, 우동 등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고르는데 오래 걸렸다.


주문은 직접 종이에 원하는 메뉴를 적으면 된다. 밑반찬으로 피클과 단무지가 있는데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어른 2명과 14개월 아기가 함께 방문했는데 아기용으로 숙주 불고기덮밥(11900원)을 주문하고 신오쿠보 떡볶이(10500원)와 크림(빠네) 파스타(17500원), 간장 버터 밥(1800원)을 주문했다.

꾸덕한 크림과 베이컨, 새우, 날치알이 올라간 빠네 파스타였고 맛있게 먹었다. 빵은 조금 뜯어 아기도 함께 먹었다.

아이용으로 시켜본 건데 생각보다 간이 강하여 14개월 아기가 먹기에는 힘들었다. 맨밥과 숙주만 조금 주었다. 아이용은 적어도 4~5살쯤 되는 아이들이 잘 먹을 것 같다.

떡볶이를 좋아해서 사이드 메뉴로 시켜보았다. 떡볶이 전문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계산은 아산 페이로 하였고 계산 후 만원마다 쿠폰에다가 스탬프를 찍어주시는데 좀 더 찍어주셨다. 몇 번 방문하면 금방 스탬프를 다 모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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