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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천안 생활/근교나들이

레스트리 리솜 리조트 내 식당 정보::한식당, 일식당, 이탈리안 레스토랑, 부산어묵, 편의점

by jh쀼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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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 리솜에서 식당이 있는 포레스트 클럽 건물로 가기 위해서는 로비에서 나와 조금 걸어가야 한다. 데크길이 마련되어있어 비 오는 날에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포레스트 클럽 1층에는 마카롱을 파는 카페인 도카롱과 이탈리안 식당인 누하스 포레스트가 있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3층부터 구경하고 내려왔다.

 

3층-들밥애, 부산어묵, 교촌치킨, CU편의점

가게마다 메뉴판이 가게 앞에 있어서 쉽게 메뉴 확인이 가능한 점이 좋았다. 들밥애는 한식당이었고 주로 부모님과 함께 온 손님들이 많아 보였다.

 

교촌은 앞에 메뉴판은 없었다. 안에만 살짝 구경했는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여럿 있고 깔끔한 분위기였다. 테라스도 있어서 날 좋은 날에는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것 같았다.

 

부산어묵은 가게 내에 자리가 굉장히 비좁았다. 그냥 간단하게 먹고 가야 하는 느낌.

단순하게 어묵만 팔 줄 알았는데 꽤 다양한 메뉴가 있었고 전 메뉴 포장 가능했다. 아무래도 매장이 좁으니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격대는 어묵 2~3000원, 어묵탕 2만 원, 가락국수 만 2천 원 정도

 

편의점이 진짜 컸는데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술 종류도 진짜 다양했다. 냉동식품 종류도 많았다. 숙소에 전자레인지가 있으니 여기서 간단한 음식들을 사서 숙소에서 먹으면 될 듯. 매장에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불가했다.

2층-모요우, 선데이 브리즈

2층엔 일식당인 모요우가 있었다. 

사시미는 4만 원, 돈가스 정식만 8천 원, 가락국수 정식 2만 원 정도의 가격대였다.

 

브런치 카페이자 레스토랑인 선데이 브리즈는 밝은 분위기의 식당이었다.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등을 팔고 있었고 파스타는 2만 원 정도의 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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