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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천안 생활/근교나들이

레스트리 리솜::셀프사진관 해브어포토 단락::이용후기

by jh쀼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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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 리솜 예약을 할 때 사진관과 조식이 함께 있는 패키지로 예약을 하였다. 체크인 시 사진관과 조식 쿠폰 2개를 주신다. 사진을 찍으려면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길래 바로 방에서 전화를 걸었고 15시 10분에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여 바로 출발하였다.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사진을 찾으러 저녁 6시쯤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전화예약은 내선번호 6127로 하면 된다. 이 쿠폰은 꼭 들고 가야 한다.

 

사진관은 레스트리 리솜 건물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해브나인 스파가 있는 옆 건물에 있다. 레스트리 리솜에서 사진관 가는 길은 로비에서 나와서 데크길을 이용하여 옆 건물로 이동할 수 있다.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비가 왔는데 이 통로 덕분에 우산 쓸 필요 없이 이동이 가능했다. 

 

건물 안에 들어오면 바로 사진관 표지판이 보인다. 

 

사진관 입구에는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포즈를 참고해보기 좋다. 우리는 아기까지 3명이서 방문했는데 2인 이용권이라 1인 추가금 5000원을 더 냈다. 결제를 먼저 하고 사진 찍는 곳에서 어떻게 찍는 건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다. 사진 부스 안에는 머리띠나 선글라스 등이 준비가 되어있었고 타임랩스 촬영을 할 수 있게 삼각대도 설치가 되어있었다. 사진 찍는 시간은 준비시간까지 13분을 주셨다. 다른 셀프 사진관과 다르게 리모컨이 무선이라 사진에 리모컨 선이 나오지 않는 것이 좋았다.

 

 

전체 촬영 파일은 10000원을 주고 구입하여야 하는데 어차피 원본 파일은 잘 보지 않는 것을 알기에 그냥 구입하지 않았다. 추가금을 내면은 사진인화를 더 할 수도 있다. 

액자도 구매가 가능한데 원본 파일과 함께하면 더 할인이 된다. 

 

 

사진인화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우리는 그냥 저녁 먹으러 나올 때 찾으러 올 생각으로 방으로 갔다. 6시까지는 와야 한다고 하여 5시 50분쯤 내려가서 사진을 찾고 밥 먹으러 갔다.

사진은 총 4장을 받았고 한 장 한 장 비닐에 들어있었다. 생각보다 3명이서 이쁘게 사진을 찍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놀러 와서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니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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