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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77

기저귀 가방::캉골 샐리 버킷백:: 기저귀 가방으로 캉골 버킷백을 구매했다. 유모차 사고 이벤트 참여해서 받은 기저귀가방을 계속 사용했는데 간단하게 나갈 때 들고 나가기에는 좀 컸다. 날이 좀 풀리면 낮에 자주 외출하고 싶은데 그때 쓸 가방이 필요했다. 어느 순간부터 버킷백이 계속 눈에 들어왔었는데 두고보다가 그냥 이번에 질러버렸다. 백화점가서 이것저것 들어봤는데 아래가 원형인건 옆으로 맸을 때 별로 안이쁘고 크기가 좀 큰 것 같았다. 물론 기저귀가방으로 쓰려면 크기가 큰게 필요하긴 하겠지만 난 이미 큰 기저귀가방은 있으니 작은 거 사도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캉골 샐리 버킷백! 구매 정확한 명칭은 샐리 컨버스 버킷백인가보다. 색은 아이보리이고 정가는 58000원이다. 구매는 백화점에서 하지 않고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2022. 2. 16.
벨라쿠진 ::가볍고 귀여운 핸드드립 주전자:: 사고 싶었던 커피 드립포트 핸드드립 주전자를 구매했다. 완전 초보이니까 그냥 쿠팡에서 저렴한 걸로 샀다. 벨라쿠진 350ml 주전자로 구매! 2잔의 커피를 내리는데 물은 200ml정도면 된다길래 350ml도 충분할 것 같았다. 최고급 스테인리스인 스틸#304로 만들어졌다. 처음 사용할 때는 식용유로 닦은 뒤 사용하였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손으로 잡았을 때 사이즈는 이 정도이다. 생각보다 작아서 귀여웠다. 안쪽으로는 눈금이 표시가 되어 있어 물양을물 양을 맞추기 좋다. 집에 계량컵이 없는데 계량컵 대신 물 양을 잴 때 좋을 것 같다. 사실 커피맛은 잘 모르는 초보라 주전자를 바꿨다고 엄청 맛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드립 전용 주전자를 쓰니 기분이 좋다. 뭔가 더 전문적이어지.. 2022. 2. 16.
::트립트랩에 잘 붙는::랄라비 흡착식판으로 아이주도이유식 7개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이유식을 먹일 때 숟가락을 뺏으려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숟가락에 이유식을 담아주면 자기가 들고 먹다가 죄다 흘리고 입에 들어가는 건 없었다. 내가 넣어주는 건 먹지 않고 자기가 잡고 먹으면 다 흘리고 총체적 난국이었다. 숟가락 안 주면 아주 짜증 짜증. 그래서 그냥 간식으로 바나나를 대충 잘라서 손에 쥐어줘 봤는데 어라 잘 먹네..? 그래서 그때부터 밥을 그냥 주먹밥으로 주기 시작하고 아이 주도 이유식을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먼저 찾아본 것이 바로 식판이다. 식판도 자꾸 입으로 들어가는 아이라 식판이 움직이면 모든 음식물들이 후두두두 아래로 떨어졌다. 그래서 꼭 흡착 식판이 필요했다. 쿠팡으로 검색하고 몇 개 비교해본 후 내가 좋아하는 회색이 있는 랄라비 흡착 식판을 구매했.. 2022. 2. 16.
아이리스 테이프 클리너::돌돌이 추천:: 천 소파를 사니 소파에 머리카락이 자꾸 들러붙었다. 게다가 소파 색이 밝아서 눈에 잘 띄고 출산 후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면서 머리카락 청소할 돌돌이가 필요했다. 원래 그냥 박스테이프로 머리카락을 치웠는데 확실히 돌돌이를 쓰니 편하다. 맘에 드는 게 없어 잠시 보류 중이었는데 톡딜에 맘에 드는 돌돌이가 싼 가격에 올라왔길래 구매했다. 외관 내가 구매한 것은 아이리스 테이프 클리너(IRIS TAPE CLEANER)이다. 돌돌이 2개와 리필 12개가 한 박스에 구성되어있는데 가격이 저렴했다. 1롤당 90회가 사용 가능한데 핸들에 있는 것까지 총 14개의 테이프면 1년은 넉넉히 쓸 수 있을 것 같다. 테이프 커팅 방식은 사선 커팅 방식이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회색 손잡이의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들었다. .. 2022. 2. 16.
아이 책장&장난감 정리함::일룸 애디키즈+캐빈:: 점점 아이의 장난감이 많아지고 거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시간이 길어져서 미루고 미뤘던 장난감 정리함과 책장을 들였다. 결국 거실을 아이에게 양보했다. 초등학교 갈 때까지는 아마 양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선택 기준 1. 너무 높지 않을 것. 거실에다가 장을 놔야하는데 너무 높으면 답답할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는 빔프로젝터를 쓰는데 가끔 영화를 즐기려면 빔을 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2. 안전할 것. 아이가 주로 쓰게되는 가구이니만큼 안전이 중요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기로 했다. 3. 책장은 전면책장 아무래도 책 표지가 보이면 더 흥미로워 보이니까 관심을 가질 것 같았다. 환경을 어떻게 꾸며주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책장은 전면 책장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4. 책과 장난감.. 2022. 2. 15.
아이품매트 민우드 시공매트 한달 후기 태어나서는 누워만 지내던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더니 여기저기 굴러다니기 시작했다. 거실에 범퍼침대 가드를 펼쳐서 매트처럼 사용했는데 자꾸 매트를 벗어나 마루에 머리를 찧고는 엉엉 우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6개월에 시공매트를 깔기로 결정했다. 가장 빠른 시공가능 날짜로 잡았는데도 3주후였다. 그래서 거의 7개월이 되었을 때 매트를 깔게 되었다. 매트업체 결정 시공매트를 찾아보니 업체가 엄청 많았다. 샘플을 사거나 배송비만 내고 받아볼 수 있는 곳들은 다 받아보았다. 화면에서의 색상과 집의 조명아래에서의 색상이 다를 것 같아서 정확한 색상을 알고 싶었다. 여러 업체들의 샘플들을 받아보니 사실 다 거기서 거기였다. 인기있는 색상을 위주로 만들어서 그런지 색상들이 다 비슷비슷했다. 나는 약간 어두운 색의 매.. 2022. 2. 14.
스토케 트립트랩 헤이지그레이 ::실사용 후기:: 6개월부터는 철분 부족으로 소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길래 5개월 중순부터 슬슬 이유식을 시작했다. 이유식 시작 전 하이체어를 알아봤는데 이것저것 검색한 끝에 스토케 트립트랩으로 정했다. 가격은 사악했지만 색상이 다양해서 주방에 잘 어울리는 색으로 선택할 수 있었고, 앉았을 때 아기의 자세도 바르고 오래 쓸 수 있다고 하여 결정했다. 하이체어를 5만원이면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5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다. 육아용품의 세계는 정말 어마무시하다. 사기로 결정하고 제품을 찾아보는데 아니 이건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었다. 2021년 11월에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모든 배송이 2022년 3월 이후였다. 간혹 배송되는 사이트를 발견했는데 내가 원하는 색상은 없었다. 그렇다고 해외직구는 AS가 어려워서 사기 꺼려졌다... 2022. 2. 8.
천안 신부동 터미널 ::다이소 파티용품:: 언니랑 형부랑 사네 피크닉을 가려고 예약하였다. 이왕 예약해서 가는 거 파티라도 하자 싶어 아침에 급하게 다이소를 다녀왔다. 무슨 파티냐면 바로 진급 축하 파티! 형부랑 오빠가 며칠 전 진급했기 때문에 그걸 축하하기 위해 파티 분위기를 내보았다. 파티용품은 몇 번 쓰지도 않는데 비싼 거 사기 참 아까운 품목 중 하나인 것 같다. 하지만 다이소에는 저렴한 파티용품들이 많이 있어서 저렴하게 분위기 내기 참 좋다. 파티용품 위치 - 2층 5번 천안 신부동 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다이소는 2층부터 시작한다. 1층엔 농협이 있고 그 위로 올라가야 다이소가 나온다. 2층에 들어가면 5번에 파티용품이 진열되어있다. 파티분위기를 내주는 미러볼이 단돈 3000원이다. 미니 고깔도 4개에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파티.. 2022. 2. 7.
스타벅스 기프트콘 e-card 현금으로 바꿔 사용하기 이벤트를 참여하고 받은 스타벅스 기프트콘이 있었는데 유효기간 연장이 되지 않아 유효기간 안에 꼭 사용해야만 했다. 카톡처럼 유효기간 지나기 전에 알림을 주는 것도 아니고 문자로 왔기 때문에 그냥 놔두면 까먹을 것 같았다. 그래서 없던 스타벅스 가는 일정이라도 만들라던 참에 친구가 좋은 방법을 알려주었다. 바로 기프티콘을 스벅 e-card로 바꾸는 것이다. 이러면 기프티콘 금액만큼 현금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기프티콘 사용하여 MD구매하기 1. Gift-배송하기 들어가기 스타벅스 어플 첫 페이지 하닥에 gift에 들어간다. 첫 번째 배송하기에 들어가면 여러 MD상품들이 있다. 2. 상품 고르기-모바일 상품권 사용하기 여러 상품들 중 아무 상품이나 고른다. 금액은 상관없다. 어차피 환불받을 것이기 때문..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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