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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천안 생활/맛집&카페

천안 유량동 타타스 베이글::쫀득쫀득 맛있는 베이글 맛집

by jh쀼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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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각원사에 들렸다가 유량동으로 넘어가서 타타스베이글을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하였다. 아침에 베이글 먹기 좋으니까.



주차장

가게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다.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하였더니 주차장은 여유가 있었다.


카페정보




가게외관

주차를 하고 가게 입구로 들어가는 길도 이쁘게 꾸며져 있다.

주차장쪽에 있는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다.

카페내부 & 메뉴

카페 내부에 들어가면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가 반겨주고 여기저기 귀여운 그림들이 가득하다.


카페 구석구석 귀여운 캐릭터들이 있어서 밝고 신나는 분위기이다.


타타스 캐릭터 컨셉도 있다. 이름은 타타스 클로에 나이는 42세이고 국적이 프랑스이다. 베이글을 좋아하는 그녀. 아주 구체적인 컨셉이다.

음료는 커피, 라떼, 에이드, 티종류 다양하게 있고 가격은 보통 6천원정도이다. 디저트로 베이글, 스프 등이 있고 베이글은 평균 4천원정도이다. 세트메뉴도 있는데 세트메뉴는 포장이 안된다.

타타스 모닝세트

  • 10시~12시
  • 플레인베이글+플레인크림치즈+아메리카노+스프
  • 9900원

타타스 2인세트

  • 하루종일
  • 베이글2종 + 크림치즈 1종+ 음료2잔
  • 19900원

여러가지 종류의 베이글이 있다. 치즈몽땅베이글을 솔드아웃이었다.

크림치즈 종류도 선택할 수 있는데 엄청 다양하다. 딸기쨈, 무화과쨈, 블루베리쨈, 망고쨈, 애플시나몬, 할라피뇨어니언 등 다양한 잼들과 크림치즈를 함께 먹을 수 있다.

포장 박스도 귀엽다. 4개를 사면 박스포장이 가능한데 베이글 4구, 크림치즈2종 해서 19,900원이다.

다먹으면 접시를 올려 놓는 곳인데 정수기도 있고 전자렌지와 미니오브이 있어 식은 베이글을 데워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주문하면 베이글은 이미 한번 데워주셔서 또 데울필요는 없었다.

카페외부공간

밖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벽에 귀여운 그림들이 그려져있다.

위에는 전등이 켜있어서 밤에도 이쁠 것 같다.

우리는 유모차를 가지고 왔었는데 내려오는데 계단이 있어서 유모차를 들고 내려와야 한다.

2인세트에 베이글 하나 더 추가로 주문했다. 베이글은 무화과베이글, 소보루베이글, 글레이즈드베이글,할라피뇨어니언&크림치즈를 주문했고 음료는 아인슈페너, 망고에이드를 주문했다.

글레이즈드 베이글은 크리스피도넛처럼 달달한 맛이 나는 도넛이었다.

무화과베이글은 안에 무화과가 쏙쏙 박혀있다.

전체적으로 베이글이 쫀득쫀득하니 아주 맛있었다. 소보루 베이글은 그냥 소보루 빵 같았음. 개인적인 순위는 글레이즈드>무화과>소보루 순.

세트메뉴랑 각각 시켰을 때 얼마나 차이나나 봤더니 보통 크림치즈 가격정도 할인 되는 것 같다.

포장

언니네 가져다 줄 베이글 포장하고 아까 나오지 않아서 주문 못한 베이글 샌드위치도 포장하였다.


베이글 샌드위치는 베이글 사이에 감자샐러드랑 햄, 치즈가 들어있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워낙 베이글이 맛있어서 그런가 맛있게 먹었다.



귀여운 캐릭터가 잔뜩 그려져 있어서 기분좋은 공간이었다. 거기에 맛있는 베이글까지. 행복한 아침을 먹고 왔다. 다음에 한 번 더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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