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곡 그래비티 ::천안천 산책하다가 가기좋은 카페::

이사를 하면서 신정호 그래비티가 거리가 멀어지면서 집에서 가까운 용곡동 그래비티를 가보았다. 가게 앞에는 천안천이 있어 커피를 들고 천안천 산책을 하기도 좋을 것 같다.

 

카페 외관

노란색 불빛이 가득하다. 그래비티 간판이 크게 있어 멀리서도 볼 수 있다.

주차장

주차장은 가게 앞쪽에 8대 정도 댈 수 있고 가게 옆쪽으로도 주차장이 있어 십여 대 정도 댈 수 있다. 주차장은 넉넉한 편.

메뉴

그래비티만의 시그니쳐 메뉴들이 있다. 항상 먹는 히말라야 솔트 슈페너와 뱅쇼를 한번 시켜보았다. 아쉽지만 디카페인은 없었다. 여기는 결제금액의 3%는 적립을 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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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

1층

1층에도 테이블이 몇 있다.

간단한 쿠키들도 팔고 있었고, 담요와 아기의자도 준비되어있었다.

2층

계단을 올라가면 2층을 갈 수 있는데 2층에 꽤나 많은 테이블이 있었다. 자리 옆에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도 하기 좋을 것 같다. 평일날 방문해서 그런지 2층에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공부하시는 분들이 주로 있어서 아주 조용했다. 주로 조용히 노트북을 하시거나 공부하시는 느낌이었다. 테이블이나 의자가 딱 공부하기 좋을 듯싶다.

음료

2층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니 음료가 나왔다. 2층에 가지고 올라오며 뱅쇼를 조금 흘렸다. 음료 맛이야 뭐 믿고 먹는 그래비티. 2층에도 아기의자가 준비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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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