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보리차 추천::순작 우리아이 첫 보리차::깔끔한 맛

7개월 아기에게 먹일 보리차를 찾다가 발견한 순작 우리 아이 첫 보리차! 다른 보리차도 사서 끓여봤는데 확실히 이 제품이 깔끔해서 이번엔 대량 구매를 했다.

제품

쿠팡에서 주문을 하였는데 박스 안에 4개의 보리차가 들어있다.

한 박스당 24개의 티백이 들어있고 국내산(무주산) 보리 100%이다.

유통기한은 2년 정도 되는 제품이라 유통기한 걱정 안 하고 먹여도 될 것 같다. 아마 4 박스면 4달 안에는 끝날 듯싶다.

박스에 적혀있는 설명대로 통알곡만을 선별하여 만들어서 그런가 깔끔한 맛이 난다. 청정지역 무주에서 자란 보리만을 사용하고 티백도 100%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져서 오래 끓여도 안심이다. 미세 플라스틱 문제로 티백도 신경 쓰였는데 안심이 된다.

끓이는 방법

끓는 물 1L에 티백 1개를 넣고 1분을 끓인 후 불을 끄고 10분간 더 우리면 끝.

박스 안에는 3개씩 티백이 포장되어 있는 봉지가 8 봉지 들어있다.

하나의 포장용지마다 유통기한이 쓰여있고 3개씩 티백이 들어있다. 굳이 이렇게 나눠서 포장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 뜯지 않은 상태는 실온 보관이고 뜯으면 건냉한 곳에 보관해야 하니 나눠저 있는 게 보관은 편하겠다만 비닐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

티백 안에 들어있는 깔끔한 알갱이들이 들어있다.

우려낸 보리차

설명서대로 10분간 우려내었는데 이물질이 없는 깔끔한 보리차가 우려 졌다. 다른 보리차는 이렇게 맑은 색이 안 나왔었는데 색만 봐도 깔끔하고 맛도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