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실용적인 선물 추천::블랑101세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 출산을 축하한다며 선물을 주었다. 때마침 세제가 다 떨어져 갔는데 블랑 101 세제를 선물 받았다. 아기 세제는 값이 비싸 내 돈 주고 사기는 좀 아깝다고 느껴지는 물품이라 실용적인 선물을 하고 싶으면 추천이다.

선물박스

깔끔하게 선물박스 포장까지 되어있어 선물 받은 다음 들고 다니기도 좋았다.

세제+섬유유연제

세제와 섬유유연제가 하나씩 들어있는 세트였다. 향은 시그니쳐 향. 원래 블랑 101 시그니쳐 향 제품을 쓰고 있던 중이라 더 좋았다. 시그니쳐 향으로 빨고 나면 아기 빨래에서 좋은 냄새가 폴폴 풍긴다.

우리 집은 드럼세탁기인데 양이 적을 때는 20ml, 양이 많을 때는 40ml를 넣으면 된다. 본품에 계량컵이 같이 있어 쉽게 양을 계량할 수 있다. 하지만 원래 펌프 형태로 쓰고 있었는데 그게 편해 그냥 펌프를 끼워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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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아기 빨래를 안 할 수 없으니 세제는 무조건 필요하다. 블랑 101은 아기세제로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이니 무난하게 실용적인 임신, 출산 선물을 생각한다면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