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정/육아정보

아기튜브::아라칸 스윙맘::14개월아기 후기(목튜브와 보행기튜브 사이의 어딘가)

by jh쀼 2022. 8. 24.
반응형

워터파크 방문을 앞두고 아기 튜브 하나쯤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이마트에서 급하게 구입한 아라칸 스윙 맘. 이마트에서 산 가격보다 인터넷 가격은 훨씬 저렴했으나 당장 다음날 필요해서 그냥 마트에서 구입했다. 쿠팡으로 배송되는 튜브를 살까도 했는데 보행기 튜브는 조금 큰 아이들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이걸로 결정했다. 몸무게는 9.7kg 정도의 여아이다.


한국 제조라니 좀 더 안심이다. 사용연령은 2세부터이고 15kg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배받이와 순면 어깨끈으로 자연스럽게 수영하는 자세를 잡아준다고 한다.


구성품은 튜브와 안전로프, 그리고 미니 펌프가 들어있다. 튜브가 크지 않아 펌프로도 충분히 공기를 넣을 수 있었다.


공기 넣는 곳은 총 3군데이다. 배받이를 빵빵하게 공기를 넣으니 튜브가 좀 작은 것 같아 배받이의 공기를 조절하여 사이즈 조절을 하였다.

안전로프를 튜브 앞쪽으로 묶어주었다. 나중에 수영장에서 로프를 이용하여 튜브를 끌어주기 좋았다.

실제 착용

14개월에 몸무게 9.7kg 정도의 여야인데 물에 들어가니 자꾸 튜브에 얼굴을 파묻었다. 올바르자세가 아닌 거 같긴 한데 물에서 재밌게 잘 놀았다.

15kg 까지라곤 하지만 좀만 더 크면 작아서 못 쓰지 않을까 싶다. 그땐 보행기 튜브로 넘어가야 할 듯. 목 튜브와 보행기 튜브 사이에서 애매한 아기들에게 추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