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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리빙

집을 깔끔하게 보이기 위한 정리 아이템 3가지

by jh쀼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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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고 집을 깔끔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몇 가지 아이템을 사용하였다.

1. 치약 칫솔 걸이

이사오기 전에는 칫솔은 세워서 보관하는 도자기 같은 칫솔꽂이에 세워놨었는데 자꾸 여기에 물때가 껴서 공중 부양하는 제품으로 바꿨다. 확실히 물때가 끼지 않고 스테인리스라 청소가 간편하다. 치약도 이사 전에는 대충 던져 놓고 썼었는데 자기 자리를 만들어주니 훨씬 깔끔해 보인다. 현재는 치약 앞에 양치컵을 꽂아서 사용 중이다.

2. 물티슈, 각티슈 케이스

before after

물티슈와 휴지를 깔끔한 케이스 안에 넣어 감췄다. 주방은 워낙 다양한 색이 있는 공간이라 최대한 깔끔해 보이기 위해 주방과 색을 맞췄다.


before after

거실 테이블에 놓고 쓰던 각티슈에도 케이스를 입히니 훨씬 깔끔하다.


before after

침실의 각티슈에도 케이스를 입혔다. 각티슈그림도 이쁘지만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3. 옷걸이


세탁소 옷걸이랑 여기저기서 받은 옷걸이를 사용해서 옷을 걸었었는데 옷걸이를 구매하여 싹 바꿔주었다. 옷의 높이가 다 통일되고 옷걸이 부분이 똑같으니 생각보다 훨씬 깔끔해졌다.


내가 구매한 옷걸이는 이렇게 생긴 거였는데 목부분이 늘어나지 않게 옷을 걸고 뺄 수 있어 완전 만족한다. 옷걸이 추천! 옷걸이를 여유 있게 주문하지는 않았다. 그래야 옷을 더 안 늘릴 거 같아서. 딱 이번에 구매한 옷걸이 개수만큼의 옷만 유지하면서 살아야겠다.


다 정리하고 안 쓰는 옷걸이들은 여유분을 빼고 버렸는데 박스로 두 박스가 나왔다.

+) 추가 주방 수저함 정리

이사 전에 살던 집에서는 수저함이 따로 있었는데 이사한 곳은 수저함이 따로 없었다. 게다가 서랍도 굉장히 깊어서 수저함 하나만 놓고 쓰기에는 공간이 아까웠다. 그래서 고민 하다가 2층으로 쌓을 수 있는 수납함을 구매하였다. 자주 쓰는 건 위에다 놓고 자주 안 쓰는 건 아래 칸에 넣어서 수납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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