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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화이트데이 사탕 추천::제주캔디원::맛있는 수제사탕

by jh쀼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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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를 맞아 남편 선물로 제주캔디원 수제 사탕을 준비했다. 사탕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수제 사탕은 생각이 난다. 오빠 선물용을 사면서 내가 먹을 것도 샀다.

포장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뽁뽁이로 잘 감싸져서 도착은 했지만 뜯어보니 포장지가 좀 찢겨있긴 했다.


같이 들어있던 엽서이다. 제주에서 만드는 사탕이라 그런지 제주 느낌이 나는 엽서가 들어있다. 사탕 선물하면서 간단하게 편지도 쓰면 좋을 듯하다.

포장지는 약간 조잡한 느낌이 든다. 고급진 느낌은 아니고 약간 아이들 간식 느낌이다.

수제사탕

수제캔디 만드는 과정이 적혀있다. 간단해보이지만 많은 노동이 들어가 있겠지. 수제캔디 체험도 할 수 있나 보다. 아이들이랑 제주도 가는 가족들은 한번 참여해봐도 좋겠다.

재료

들어가는 재료는 수제 사탕이라 그런가 단순하다. 설탕, 물엿, 구연산, 천연색소, 천연향료, 글리세린, 프로필렌글리콜이 들어있다. 유통기한은 1년이다. 내년 2월까지 먹을 수 있지만 한 달 안에 다 먹을 듯싶다. 100g 한통을 다 먹어도 칼로리는 380 kal 정도이다. 가끔 기분전환으로 한두 알 정도 먹는 건 괜찮을 것 같다.

본품

러브믹스+후르츠믹스

오빠한테 선물할 용으로 러브믹스와 후르츠믹스를 주문했다. 크기는 여자 손으로 잡았을 때 아담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러브믹스에는 하트 모양과 love 같은 글자가 쓰여있는 사탕들이 들어있고 후르츠믹스는 여러 과일 모양이 들어있다. 수제사탕답게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이다. 그게 더 귀엽게 느껴진다.


한알의 크기는 굵은 빨대 정도의 두께이다. 사탕 안에 들어있는 그림이 귀엽다.


후르츠믹스 신맛

내가 먹으려고 신맛 사탕이다. 신맛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일반 사탕보다 맛있었는데 오빠는 일반 사탕이 더 맛있다고 했다. 모든 사탕의 윗부분은 비닐로 덮여 있었다.


신맛에 있는 건 후르츠믹스에 있는 맛 중에 일부만 들어있다. 개인적으로는 분홍색 포도맛이 제일 맛있다.



옹기종기 모아놓으니 귀엽다. 수제 사탕으로 유명한 파파**사탕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가격은 파파**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맛은 뒤떨어지지 않는 제주 캔디원 수제 사탕을 화이트데이 선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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