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 가입 완료!

2020년에 휴직을 해서 소득이 많이 줄어든 덕분에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최대한 이율을 많이 받기 쉬운 곳이 신한은행이라 생각되어 신한은행으로 가입했다.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적금이 없었고 50만 원 이상의 소득 이체 실적이 있으면 1%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방법

신한은행 어플에서 상품에 들어가면 적금/청약이 있다. 여기를 들어가면 바로 신한 청년희망적금이 맨 위에 올라와있다. 여기서 가입기를 누르면 된다.

신한은행 계좌도 없어서 우선 입출금 계좌를 개설 한 후 적금을 들 수 있었다. 준비할 것은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계좌만 있으면 된다. 원래 5부제 때 가입하려고 했는데 입출금계좌 개설에서 계속 오류가 나서 가입을 못 했었다. 기회를 놓쳐버린 것 같았는데 다행히 이번 주까지 가입할 수 있어서 월요일에 얼른 다시 시도했고 가입에 성공했다.

입출금 계좌를 만들고 다시 적금을 가입하면 가장먼저 첫 적금 우대요건 대상자라고 알려준다. 9:30~10:30과 12:00~13:00는 신청자가 많아 가입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11:00쯤 가입했는데 수월하게 가입할 수 있었다. 2/28일에 가입해서 신규금액으로 30만 원을 넣고 자동이체로 매달 1일 50만 원을 넣게 설정해놨다. 왜 신규는 30만 원밖에 못했냐 하면..

어플에서 입출금계좌를 만들어서 그런가 한도 제한 계좌였고 총 한도 금액에 30만 원이었다. 한도 계좌를 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찾아봤더니 서류를 챙겨 영업점에 가야 한다. 영업점에 가는 건 무리라 그냥 포기했다.

50만 원씩 열심히 저축해서 2년 뒤에 나라에서 주는 이자 챙겨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