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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리빙

순한 톤업 선크림 추천::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by jh쀼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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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바르면 눈이 따가워서 자꾸 눈물이 나서 순한 선크림을 찾다가 닥터지 선크림을 발견했다. 그 후 계속 닥터지 선크림만 쓰는 중이다. 톤 업 안 되는 게 좀 더 순한데 외출 시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기 위해 톤 업 되는 제품으로 골랐다.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나오는 제품들은 50ml가 많던데 쿠팡에 보니 35ml 제품으로 2개입이 있어서 이걸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작은 사이즈가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선크림을 다 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적은 용량을 선호한다.


이 제품의 좋은 점이 오픈 날짜를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화장품마다 오픈 날짜를 적어놓으려고 하지만 종종 까먹는데 이렇게 날짜 적는 곳이 따로 있어서 까먹지 않고 적어놓을 수 있었다. 오픈 날짜를 적어두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볼 수 있어 좋다.


SPF50+, PA+++ 제품으로 자외선 걱정 없이 외출할 수 있겠다.


전에 쓰던 50ml 용량과 비교하면 조금 더 작다. 50ml도 개봉하고 1년을 썼는데 35ml는 얼마나 걸리려나.


선크림 색 자체가 파운데이션 색이라서 자연스럽게 톤 업이 된다. 보통 흰색의 선크림을 바르면 귀신처럼 얼굴이 하얘지는데 이건 베이스를 바른 느낌으로 얼굴이 밝아지는 느낌? 그래서 가볍게 외출 시 간단하게 바르기 좋다.



선크림도 생각보다 많이 자주 발라주어야 하는데 비싼 제품들은 조금 부담스럽다. 적당한 가격에 톤 업 되는 선크림을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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